전문 센터백이 없었던 토트넘 홋스퍼에게 한줄기 빛이 내려온다. 미키 판더펜이 부상을 털고 복귀한다.안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5일(한국시간) 번리전을 앞두고 판더펜이 부상을 털고 출전 명단에 포함될 수 있다고 전했다.토트넘은 오는 6일 오전 5시 잉글랜드 런던에 있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 2023-2024시즌 FA컵 3라운드 맞대결을 갖는다.하루 전. 훈련장인 홋스퍼 웨이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한 포스테코글루는 이전에 진행한 구단 인터뷰를 통해 판더펜의 복귀를 암시했다. 그는 "미키가 이번 주 훈련을 진행했다. 확실하지는 않
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토트넘 훗스퍼 부임 가능성이 높아졌다.이적시장 전문가인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5일(한국시간) 자신의 SNS를 통해 "마침내 토트넘이 포스테코글루 감독과의 구두합의를 마쳤다. 2년 계약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. 이 경우 총 계약 기간은 2026년까지가될 것이다. 셀틱과의 합의만 남았다"고 밝혔다.토트넘은지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선임했다. 이후 반등에 성공하면서 유럽축구연맹(UEFA) 챔피언스리그(UCL) 진출을 이뤄냈다. 이에 토트넘은 올 시즌 기대감을 안고 대대적이 전력 보강을 단행했다